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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3 18:18
[맘스팁] 아이가 자꾸 '싫다'는 표현을 해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720  

부모는 아이의 불편함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다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아이가 자꾸 '싫어!'라고 표현해서 걱정이에요.

     A. 아이가 호불호를 분명히 표현하는 것은 자율성이 발달하는 시기에서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호불호 표현이 문제 행동과 연결될 경우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아이가 특정 친구를 거부하거나 혹은 한 친구에게 지나치게 매달리는 경우에는 사회성 전반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가 말하는 친구의 불편함을 질문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신의 관점에서만 이해하는 자기중심성이 강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진다. 부모는 조망능력을 위해 아이에게 질문을 하고 불편감을 반복적으로 표현하는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아이가 친구와 잘 지내면서도 부정적 표현이 계속된다면 또래 관계가 아닌 다른 스트레스나 어려움 때문은 아닌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도움말= 허그맘 아동청소년 심리센터 박동혁 대표원장

    -03-23 10: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