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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2 17:07
겨울철 아기피부 관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416  

 


겨울은 백옥 같은 아기 피부에 흠집을 내기 쉬운 계절이다. 자칫 상하기 쉬운 피부를 철저하게 보호해야 겠다. 엄마들의 마음을 알고 있는 미국 육아정보 사이트 페어런츠(parents.com)에서는 동영상을 제작해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내의 건조함과 옥외의 차가운 공기는 아기 피부의 최대의 적이다. 건조함은 아기의 살을 거칠게 만들고 차가운 공기는 자칫 아기에게 동상을 안겨줄 수 있는 위험도 안겨준다. 다음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 아기 피부를 상하지 않고 겨울을 날 수가 있다.


 


 


목욕은 할 때는 촉촉하지만 하고 나면 피부를 거칠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아무래도 화학 제품인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그런 이유에서 가능하면 일주일에 두 번에서 네 번 정도로 그치자. 매일 씻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엄마들은 결벽증을 아기 자랄 때까지 조금은 뒤로 물려 놓자.


 


 


가벼운 클린저를 몸에 바르고 골고루 문지르는 것도 피부 건조를 막는 데 좋은 방법이다.


 


 


외출 시에는 울 소재로 만든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하면 찬 공기에 피부 노출을 삼가야 한다. 장갑과 귀마개, 양말과 부츠를 꼭 끼거나 신겨 나가자.


 


 


외출 시 자외선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선스크린 크림을 발라 주는 것도 잊지 말자. 6개월 이상의 아기에게는 SPF 30짜리 사용이 적당하다. 6개월 이전의 아기는 피부가 민감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유모차는 햇빛과 바람을 차단할 수 있도록 덮개를 씌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습도가 높은 날은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외출 시 콧물을 흘리게 되면 급히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입과 볼을 항상 검사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말자. 혹시 금이 가 있으면 연고를 발라 줘야 한다.


 


 


코와 귀, 손과 발은 동상이 걸리기 쉬운 곳이다. 흰색, 파란색, 붉은색이 감돌면 급히 실내로 들어가야 한다. 실내에 들어온 후 원래의 살색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