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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5 12:09
태아와 영유아 돌연사, 엄마 음주도 원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651  

 


<의학> 태아와 영유아 돌연사, 엄마 음주도 원인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임신 중 태내에서 또는 출산 후 이른 시기에 사망하는 영·유아의 경우 여섯 명의 하나 꼴로 임신부의 과도한 음주가 사망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퍼스 소재 커틴 대학의 콜린 오리어리가 이끄는 연구팀은 태아가 자궁에서 알코올에 노출 되거나 출산 후 음주 엄마로 인한 유해한 환경 때문에 사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연구에서 엄마의 음주로 인한 이상 상태가 태아에게 직접 영향을 주거나 출산 후 환경 요인을 통해 영향을 미쳐 영·유아 돌연사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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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1983년부터 2005년 사이에 출산한 7만 7천895 명의 자료를 분석해 음주 문제 진단을 받은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아이 사망 사례를 비교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음주 문제가 있는 여성이 출산 후 아기에게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간접 흡연, 탈수, 감염, 소홀한 돌봄 등이 지적됐다.


영유아 돌연사는 미국에서만도 한 해 약 4천500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이번 연구는 전문지 소아과학 2월호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