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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3 21:51
보육료 확대 환영하지만 보육시설 준비 미흡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19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베네세 코리아가 엄마 2,244명을 대상으로 \'보육료 지원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보육시설의 안전성, 전문성 검증 절차 마련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아이챌린지 회원 아이와 부모 등 300가족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특집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 모습.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만 5세를 대상으로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5세 누리과정’ 시행, 무상보육 대상 만 0~2세까지 확대 등 부모들의 올해 최고의 관심사는 보육료 지원이다.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을 경감할 수 있어 환영하고 있지만 급작스럽게 시행돼 보완해야 할 문제점도 적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엄마들이 생각하는 2012년 정부의 보육료 지원정책 중 개선이 시급한 부분은 무엇일까?

베네세 코리아(대표 손창범)는 자사의 유아교육 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의 홈페이지(www.i-challenge.co.kr) 내 ‘맘스리서치’ 코너를 통해 ‘2012 정부의 보육료 지원정책에서 개선이 가장 시급한 문제점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37%(843명)의 엄마들이 급증하는 보육시설의 전문성과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다고 8일 밝혔다.

엄마들은 “보육료 지원 정책 이후 어린이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선생님 한 명 당 책임져야 하는 아이 수가 그만큼 늘어났다”며 “검증되지 않은 보육시설의 전문성과 안전문제 때문에 뉴스 보기가 두려울 정도다”라고 현 보육료 지원 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31%(700명)의 엄마들은 실질적으로 어린이집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만 3~4세 아동이 지원 범위에서 제외됐다며 ‘지원 범위 아동 확대’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연령별, 거주지역별 ‘지원 금액차등화’(13%, 302명), 지원 가능한 ‘대상 시설 확대’(11%, 254명), ‘보육료 신청 절차의 간소화’(5%, 106명) 등의 순으로 답변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도 보육료 지원이 되었으면 한다’, ‘보육료를 현금으로 지급하면 어린이집 대신 문화센터나 다른 대안 교육 시설을 찾아볼 수도 있어 턱없이 부족한 보육시설 문제를 완충 할 수 있을 것’, ‘어떤 정책이든 지속적으로 실행될 수 있어야 한다’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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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미취학 아이를 둔 엄마 총 2,24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