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이철현 기자] 정부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각 지역 보육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전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안전,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국 4만여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직원 1명 이상을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교육은 2일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교육이 보육교직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보육교직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